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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대, 훈련을 통한 국제적 연대 강화: 몽골 '칸 퀘스트' 참여

[한 줄 요약] 대한민국 해병대가 몽골에서 진행된 다국적 평화유지 훈련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작전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2026년 7월 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병대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개최된 다국적 평화유지 훈련인 '칸 퀘스트(Khaan Quest)'에 참여하여 각국 군대와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eacekeeping Forces in Mongolian Step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7뮬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미국, 인도, 영국, 독일을 포함한 17개국에서 약 700명의 병력이 집결했습니다. 참가 병력들은 분쟁 지역을 가정한 시나리오 아래 야외 훈련을 수행하며, 실제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우리 해병대는 K2C1 소총에 조준경과 고성능 확대경 등 첨단 전투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용함으로써, 더욱 정밀하고 향상된 훈련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훈련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자비에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국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 사이의 더욱 깊은 다국적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훈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2003년 미국과 몽골 간의 양자 훈련으로 시작된 '칸 퀘스트'는 현재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동맹국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다국적 평화유지 훈련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2006년부터 이 훈련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육군과 해병대가 번갈아 가며 매년 참여하며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앞으로도 올해 말 예정된 한미 해병대 합동 훈련인 'KMEP'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합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합동 작전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