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2024년 가구당 평균 약 926만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가 제공되며, 저소득층의 소득 보전과 불평등 완화에 기여했습니다.
2026년 8월 18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각 가구에는 평균 926만 원(미화 약 6,570달러) 상당의 사회서비스가 현물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가구 평균 소득인 7,427만 원의 약 12.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2년 13.6%, 2023년 12.8%였던 것에 비해 비중이 다소 감소한 모습입니다.
제공된 사회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 서비스가 488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377만 원)과 보육(32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공공 의료, 교육, 보육, 급식 지원 등 정부나 비영리 단체가 제공하는 무상 재화 및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소득 계층 간의 격차 완화 효과입니다. 최저 소득 계층 가구는 727만 원 상당의 사회서비스를 받았는데, 이는 해당 가구 총소득의 46.8%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반면, 최고 소득 계층 가구가 받은 1,253만 원은 전체 소득의 7.2%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현물 이전이 소득 재분배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현물 이전을 포함했을 때의 지니계수는 0.281로, 이를 제외한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계수보다 0.044포인트 낮게 나타나 불평등 완화 효과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