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대한민국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및 미래 기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편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 제출될 2027년도 예산안은 올해 2액 23.8조 원에서 24.5% 증가한 총 29.6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삼각 '메가 프로젝트' 추진과 미래 성장 기술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 중 약 9.4조 원은 국가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데 할당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지난 6월 발표된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피지컬 AI 중심의 세 가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7,956억 원 규모의 투자가 포함됩니다.
또한, 최첨단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와 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약 1만 개의 GPU 및 데이터 구축을 위해 총 5.59조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AI와 반도체를 넘어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총 12.38조 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우주 기술, 바이오, 소형 모듈 원자로(SMR) 등 이달 초 발표된 이른바 '7대 핵심 프로젝트'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한 1.34조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약 9,000억 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이 예산은 수도권 이외 지역의 연구개발(R&D) 실험실을 지원하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