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중 가장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경제 기여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경제적 기여도는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77조 2,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EO 스코어(CEO Score)가 집계한 이번 데이터는 매출 기준 국내 100대 비금융 기업의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경제적 기여도는 임직원 급여, 협력사 결제, 주주 및 채권자 배당, 정부 납부 세금 등 기업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삼성전자는 경쟁 기업들을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제적 기여도가 122조 2,400억 원인 것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상당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주주들에게 환원한 금액은 총 14조 1,600억 원으로, 이 중 배당금은 11조 1,100억 원, 자사주 소각은 3조 500억 원 규모입니다. 특히 상위 100대 기업 중 주주 환원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선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