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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농구,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이란 격파하며 금빛 레이스 이어가

[한 줄 요약]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이란을 77-51로 제압하며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2026년 9월 1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준결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란을 꺾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Basketball Victory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주인공은 이현정 선수였습니다. 25세의 포백 포워드인 그는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13번의 3점슛 시도 중 7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이현정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읽는 데 집중했다'며, 자신의 개인적인 득점 수치보다는 팀을 위해 기회를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승리는 본인의 활약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헌신적인 스크린 플레이와 강력한 수비, 그리고 리바운드 등 팀 전체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강조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승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이란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자, 그동안 이어져 온 이란전 6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중국과 일본 중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현정 선수는 다가올 결승전을 앞두고 '누가 더 간절히 원하는지가 관건'이라며, 평정심을 유지하고 실책을 줄이는 것이 승리의 열쇠라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대표팀이 12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