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 하원 공화당 지도부가 존스법 면제 조치를 연장하지 말고 예정대로 8월에 종료할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을 비롯한 공화당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존스법(Jones Act) 면제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지 말고, 현재 예정된 대로 8월 중순에 종료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면제 조치는 과거 이란 분쟁 당시 공급망 차질을 완화하고 연료 및 주요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행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이제 해당 비상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판단하며, 예정된 일정에 따라 면제 조치가 끝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존스법은 미국 항구 간에 이동하는 화물을 미국에서 건조되고, 소유되며, 미국인 선원이 승선한 선박으로 운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이 법이 미국의 해운 일자리와 국가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면제 조치가 지속될 경우 미국 내 선박 이용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외국 국적의 선박들이 연안 무역에 참여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미국의 국내 해운 산업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백악관은 이번 요청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