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월드 브리핑: 심층 뉴스 리포트

오늘 세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까요? 깊이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목록으로

AI 시대의 데이터 경쟁력,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데이터통계청과 OECD·ADB의 협력

[한 줄 요약] 대한민국 데이터통계청이 OECD 및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AI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를 어떻게 생산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AI-driven Data Visualiz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데이터통계청이 주도한 이번 3일간의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5개국에서 약 80명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시스템 간에 표준화된 형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표준인 '통계 데이터 및 메타데이터 교환(SDMX)'을 활용하여, AI 시대에 통계를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습니다.

이명호 데이터통계청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매우 인상적인 통찰을 전했습니다. 그는 "AI 시대의 데이터 경쟁력은 단순히 양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AI가 수치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얼마나 'AI 친화적(AI-friendly)'인가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이 각국의 경험과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정부와 시민 모두가 데이터를 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터통계청은 앞으로도 OECD, ADB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